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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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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를 ALABOJA
안녕하세요 와지끈입니다. 오늘도 임제를 날먹하겠다는 부푼꿈을 가지고 글을씁니다. 물생활을 처음하는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여과기입니다. 오늘은 술도마셨고 휴대폰이니 적당히 끊고 본문부터 갈기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과기들만 나열될거고 자작+혼종+기타 여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혼종 및 자작을 사용할수있는 분들은 이미 경지에 오르셨기에 이글이 필요없습니다) 1. 측면여과기 - 말그대로 어항 측면에 설치하는 여과기입니다. 주로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며 물리적인 여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기에 수류가 일반여과기들 보다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장점 : 강한 물리적여과력 (물리적 여과는 똥같은 눈에보이는 찌꺼기들을 여과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강한수류, 별도의 기포기없이 작동 단점 : 물리적여과에 강점인대신 생물적여과에 취약(생물적여과는 박테리아 등으로 여과하는 방법입니다.), 모터기에 수온상승 효과가있음 - 이건 장점도됨 2. 스펀지여과기 - 대중적인 여과기중 생물적여과 GOAT 그자체 스펀지여과기입니다. 물리적인 여과엔 취약하지만 매우매우 강력한 생물학적 여과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스펀지에 보이지않는 세세한 미세기공에 박테리아들이 서식해 강한 생물학적여과를 자랑합니다. 기포기가 있어야 작동하며 에어호스등의 부속품들이 필요합니다. * 스펀지와 같은 여과기로 단지여과기가 있습니다. 장점 : 몹시몹시 강력한 생물학적여과능력, 치비 및 치어의 은신처역할 단점 : 기포기가 및 부속품이 있어야 작동가능함, 물리적여과능력이 부족해 시간이 지나면 스펀지가 막히는 경우가 있어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 3. 외부여과기 - 아아 지갑에 돈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나가는돈만큼 늘어나는 여과력입니다. 외부에 별도의 여과기를 두고 안에 여과재를 채워 매우 강력한 여과력을 자랑합니다. 입수구에 프리필터를 꽂아 생물적여과에 강점을 둘수도있고 그냥 둬서 물리적여과까지 할수있는 전천후 여과기입니다. 장점 : 들어가는 여과재를 조정가능하기에 취향에 맞는 커스텀가능, 매우 강력한 여과력, 어항속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넓은 공간활용가능 단점 : 비쌈....여과기가 끝이아니고 안에들어가는 여과재도 사야해...비싸.... 4. 상면여과기 - 요즘은 잘안쓰는 상면여과기입니다. 외부여과기를 조명처럼 변환했다하면 이해가 편할겁니다. 조명처럼 어항상면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동원리는 외부여과기와 동일합니다. 장점 : 섬프같은 느낌이 가능하기에 외부여과기보다 더높은 여과력도 가능, 제품에 따라 굉장히 예쁘게 나오는 경우 관상적으로도 양호 단점 : 제품에 따라 조명을 가리는경우도있음, 무게가 기본적으로 나가기에 어항에 무리가 가는경우도 있음. 5. 섬프여과 - 이걸 여과기라 하는게 맞나.......싶긴한데 뭐 그래도 대중적인거니 넣겠습니다. 섬프는 어항하나를 여과기처럼 쓰는겁니다. 외부여과기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위의어항이 본어항 / 아래어항을 아예 외부여과기처럼 개조해서 여과기처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가끔 젤나가에 빙의해서 하단섬프하나로 상단어항두개가 여과게 되게 개조하시는 분들이있는데 그저 신기합니다 저게왜되는거지 싶더군요 장점 : 어항하나가 여과기라서 그냥 미친듯한 여과력 물리적 생물적 모두잡아버린 여과의 정점 단점 : 비쌈....보통 3자이상을 섬프로 많이 사용하는데 여러분 3자어항에 여과재를 가득채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시포락스라면...? 무게, 그냥 어항에 물을채우는게 아니고 여과재가 들어갑니다 엄청나게 무거워지겠죠? 모터에 여과재에 어항에.....제발 섬프를 설치할땐 계산기를 잘 두들겨야합니다. 6. 배면여과 - 어항뒤나 옆에 아예 여과기판을 붙여서 사용하는 여과방식입니다. 최근 핫하게 뜨고있는 키과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여항벽면에 판을붙이고 뒤에 모터와 여과재등을 채워 여과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별도의 판을 붙여 어항과 일체화를 시키기에 미관에 굉장히 좋습니다. 배면여과기의 경우 어느정도 커스텀이 가능해서 수류등 취향에 따라 제작이 가능합니다. 간혹 모스윌로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단점 : 다른어항에 붙이기힘듬 / 배면여과가 딱 그 사용하는 어항사이즈에 맞춘 여과기기에 사이즈가 다른 어항에는 사용이 힘듭니다. 또한 청소가 굉장히 힘듭니다. 배면여과청소 = 어항리셋 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7. 저면여과 - 아 이걸빼먹을뻔했네요 저면여과는 바닥의 바닥재를 이용해서 여과하는 방식입니다. 위에 배면여과기 이야기했죠? 그걸 바닥에 내린건데 여과재를 사용하는대신 바닥재를 이용한 여과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장점 : 우수한 여과력 / 바닥재는 작은알갱이+많은양 으로 굉장히 높은 여과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애초에 바닥재가 차지하는 공간을 사용하기에 마찬가지로 어항내 유휴공간이 많아집니다. 단점 : 여과기청소 = 바닥재들어내기 / 아시죠.......? 저면청소는 리셋입니다. 게다가 바닥재를 사용하기에 여과기가 자주 막히는 현상이있습니다. (똥 이물질 뭐 이런것들때문에) / 그리고 바닥재를 이용해야기에 무조건 바닥재가 있어야합니다. 탱크항 불가 * 번외로 이런 저면여과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박스저면, 대만저면등이 있습니다만 너무 길어지기에 생략할게양 8. 걸이식여과기 - 아아 수초항의 영원한 친구 걸이식! 이름그대로 어항에 걸어서 사용하는 여과기입니다. 수류조절이 가능하고 많은 생물을 키우지 않는 수초항 특성상 걸이식여과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수류를 약하게 할수있어 베타항에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장점 : 깔끔 그자체 예쁜 미관, 수류조절가능 단점 : 너무 무거우면 어항에 무리가 가니 크게만들수없어 외부여과기랑 비교했을때 빈약한 여과력 번외 1) 아파트여과기 :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스펀지여과기의 단점인 물리적여과를 좀 잡으려한 제품같습니다. 일단 스펀지보다 에어를 조금더 먹을거같긴한데...일단 써보고 나중에 후기를 올려봐야겠군요 집똥기의 역할도 할수있을지 기대하고있습니다. 2) 인간 : 인간이 여과기 그자체가되서 환수를 주구장창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말리진 않습니다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3) 무여과항 : 안된다곤 말씀드리지 않습니다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여과 항은 물성치 및 컨트롤에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갑니다. 특히 무무항은 많은 공부를 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4) 출장서비스 : .......... 술에취해 생각나는대로 적었긴한데 사실 여과기에 논하자면 위에 말한 종류들에서 파생한게 워낙많기에 간단하게만 적었습니다. 저면여과가지고 글을 쓰라해도 글하나가 뚝딱나오거든요 무튼 다음번엔 음....뭘로 글을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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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루벨나인
폴립테루스 종류별 특징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팁
안녕하세요~^^ 루벨나인입니다. 대형어종에 관한 팁이 많지 않은 것 같아, 미약하게나마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폴립테루스를 키울 때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폴립테루스는 크게 "윗턱"과 "아래턱"으로 나뉩니다! 폴립테루스는 대형어 중에서도 매니악한 어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종류별로 성격과 성장 속도가 다릅니다. [윗턱 폴립테루스] - 대표적으로 세네갈, 데르헤지, 팔마스, 레트로피니스 등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서 가끔 볼 수 있어요!) - 대체적으로 소형,중형(30cm~45cm 전후) 개체들이 있습니다. 성장속도는 아랫턱에 비해 느린 편입니다. - 활발하게 움직이며 온순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아, 비슷한 크기의 대형어종들과 합사가 쉬운 편입니다. [아랫턱 폴립테루스] - 대표적으로 엔드리케리, 라프라디, 오르나티피니스 등이 있습니다. (일부 대형수족관이나 대형어전문수족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형(50cm 이상) 개체들이 많으며, 일부는 70cm 이상 성장하며 성장 속도의 경우 대형으로 자라다보니 윗턱에 비해 빠르게 성장합니다. - 공격성이 강한 편이지만, 주로 먹이를 줄 때나 사냥할 때를 제외하면 숨어 있거나 바닥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야생 개체라면 성장 속도와 성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윗턱과 아랫턱으로만 구분할 것이 아니라, 야생 개체인지 여부도 고려해야 합니다. 야생 개체의 피가 섞였거나, 완전한 야생 개체라면 성장 속도나 성격이 기존의 브리딩 개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야생 폴립의 특징] - 일반적인 개체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크기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공격성이 더 강할 수도 있습니다. (먹이 반응이 더 예민할 수 있어요!) 그러니 개체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윗턱과 아랫턱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야생 개체인지도 꼭 확인해보세요! (현재 가장 늦게 데려온 아이들 중 야생 피가 섞인 엔드리케리가 있는데, 기존에 키우던 개체의 크기를 빠르게 따라잡더니 지금도 계속 성장 중입니다...) 윗턱과 아랫턱 폴립테루스는 성격과 활동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종류를 잘 모르고 데려왔다가 예상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거나, 강한 공격성에 놀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완전한 성어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제가 키우면서 겪었던 일 중에는, 아직 10급(약 10cm)이 안 된 엔드리케리가 안시 준성어를 사냥하려다 먹지 못하고 죽인 적도 있었고, 어느정도 성어로 보이는 코리도라스를 그대로 삼켜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냥 본능과는 별개로, 폴립테루스는 소형어종(구피, 몰리 등)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어종입니다. 대형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폴립테루스라는 독특한 어종에도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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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KOREA
제브라 다니오 ,백운산 번식 tip
오늘은 백운산,제브라 다니오 tip에 대한 글을 올려보려합니다 "여기서 잠깐 백운산이랑 재브라다니오 번식을 왜 같이 올렸냐?"하고 물어보는분들이 있어 같이 번식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 종류이지만 제가 번식했을때 같은환경에서도 번식이 되었기때문입니다 준비물:열대어 암1 숫2,30큐브어항,3일정도 염소를 제거한 수돗물,모스수초[있으면 확율이 올라가요],알받이 망 1.30큐브에다 염소를 제거한 물을 넣어둡니다 2.물에다 알받이 망을 넣고 그다음 물고기를 넣습니다 3.조영한 환경에다 1~2일정도 넣어둔다음 물고기를 빼줍니다 저는 이런 방법우로 한번에 성공했으니 여러분도 성공하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참고만 부탁드려요) *백운산,제브라다니오 번식한 계체,제브라 다니오 치어 사진 올려두겠습니다** [궁금한점이나 글에서 이상한점있다면 댓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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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황징
열대어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
저는 구피 오란다 테라핀 메다카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 구피를 위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알풀구피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집기준으로 구비 해둔 약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천일염은 물생활에 빠질 수 없는 상비약입니다 대부분의 질병을 초기에 발견 하였을경우 천일염을 넣고 온도를 평소보다 조금 올리고 지켜봅니다 가장 효과적인 질병으로는 백점병 입니다 초기 발견시 모든질병에 소금욕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소금으로 절대 해결 되지 않는 질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오테라(항생제) 세균성질병에 보통은 사용합니다 꼬리녹음 , 마우스펑거스 , 칼럼마리스 , 솔방울병 등등입니다 프라지콴텔(외부구충제) 기생충 감염 질병에 사용합니다 구피 바늘꼬리병과 아가미질병에 많이 사용 합니다 콴텔은 약성분이 강력하여 꼭 격리하여 사용하고 정확한 용법 용량을 지켜야합니다 에어레이션 꼭꼭 필수 입니다 옴니큐어(내부구충제) 배마름 흰똥 보통은 암컷 구피가 출산 후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본항 투여 가능 합니다 치어나 몸집이 작은 개체가 있다면 용량을 절반로 줄여 사용해주세요 증상이 심한 아이들은 격리시켜 약욕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용법 용량은 질병의 정도가 심한지 적은지 치어인지 유어인지 성체인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로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약사가 아니므로 🙈 메틸렌블루 라는 약도 있습니다 종합예방제로 많이 사용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거나 용법 용량이 너무 궁금하다 하시면 슬물 단톡방에서 찾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괜히 저 따라 사용해서 용궁 갔네 할까봐 소심하니 ,,,, 충분히 서치 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감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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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Mr.j
브라인쉬림프 소량
브라인 쉬림프 부화기 검색하시면 8천원짜리 너무 사용하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물 230ml에 소금 두스푼 쉬림프 에그 한스푼 딱 맞습니다. 저희집 어항온도 항상 26도라서 어항속에 퐁당 넣어두면 다음날 딱 깨어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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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BRAVO
물생활 입문자를 위한 필수용품에 대한 팁!
안녕하세요. 늘 밟히지만 다시 자라나는 잡초마냥 거주중인 브라보입니다. 오늘은 물생활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물생활 입문 팁! 1.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제일 중요한건 어항입니다 사실 어항이 아니어도 대야나 욕조에다가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어항에 키우죠. 입문자에게 권장하는 크기는 자반이라 불리는 가로 45cm의 어항입니다. 이보다 작으면 작은대로 힘들고, 크면 큰대로 힘들어서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것보다 작은 어항을 하고싶다? 상관없습니다. 대신 높이가 25cm는 넘는 것을 고르길 권장합니다. 어항이 낮으면 수류관리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아지게 됩니다. 어항 브랜드는 각기 다른 브랜드를 최고로 치지만 가격이 헬이죠...ㅎ적당한 가격과 안정정인 공급이 되는 어항을 찾아보세요. 어항에서 제일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는가? 에 있습니다. 물이 많아야 물의 변화와 오염속도가 줄어 물 속의 생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항엔 생각보다 많은 물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바닥에 매트를 깔아야하는데 보통 수조 사면 매트도 주는데 자기가 살 어항이 매트 포함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겠죠? 그리고 절대 어항을 화장실같은 타일 위에 그냥 두지 마세요. 매우 높은 확률로 모서리가 깨집니다. 2. 다음으로 필요한건 조명입니다. 조명이 없으면 관상하기가 힘듭니다. 어항에서 조명은 태양과도 같은 존재인지라 어떤 태양을 쓰는지가 어항 내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조명을 사는 것이 중요한데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많이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망설이지 마세요. 장담하는데 당신의 물고기와 수초를 두단계 이상 더 화사하게 하고 더욱 건강히 자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조명의 종류도 많습니다. 베타 한마리에 맞는 스팟조명도 있고, 때로는 수초항에 필요한 엄청난 가격의 조명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나 높습니다. 그러므로 조명은 "처음부터 좋은 것을 사세요." 이중지출을 줄이는 방법,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분이 말씀하신 "최고의 절약은 좋은 것을 사서 오래쓰는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해 주세요. 3. 3번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을 여과시켜줄 여과기가 필요합니다. "나는 무여과항인데요?"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서 밑으로 가 주셔도 됩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관리가 편한 여과기는 스펀지여과기입니다. 스펀지여과기의 단점은 어항 내부공간을 차지하고 못생겼다는 사실입니다. 대신 물을 잡을 때와 백탁현상을 잡을 때를 위해 꼭 구비해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스펀지여과기의 미관참시를 견딜 수 없다면 걸이식여과기를 추천드립니다. 걸이식여과기는 어항 벽에다가 걸기 때문에 어항 내부공간도 차지안하고 관리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걸이식여과기의 단점은 모터 소음에 대한 뽑기운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최근 모 업체에서 수입을 시작한 아쿠아엘 걸이식여과기는 소음부분에 대한 단점을 아예없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음은 외부여과기입니다. 외부여과기는 많은 양의 여과재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여과기입니다. 그래서 빵빵한 여과력을 내세워 쨍한 물과 건강한 생물을 볼 수 있죠. 외여기의 경우도 여러분이 잘 맞겠다 싶은 제품으로 선택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면여과기가 있습니다. 상면여과기는 말 그대로 어항 위에 얹어서 사용하는 여과기입니다. 개념 자체는 걸이식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상면여과기의 단점은 어항에 하중이 부담간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양의 여과재를 얹고 있기 때문에 어항에 그 하중이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밖에도 단지여과기, 측면여과기 등등이 있지만 너무 많아서 다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이 세가지를 준비했다면 여러분은 물생활을 시작할 준비를 끝내셨습니다. 그 밖에 바닥재, 여과재, 환수용품 등. 많은 준비물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음으로 기회가 된다면 2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팁으로 드린 세가지는 이곳 "물가안정"을 통해서 모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잘 골라보시고 여러분의 물생활 시작이 부디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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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초원의눈물
고급구피 쉽게 키울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초원의눈물 입니다~ 수입들어오는 고급구피 한달이내로 죽거나 치어한번 못보거나 혹은 한번 치어받으니 배마름병 오거나 기껏 치어 받앗는데 바늘꼬리병 걸리거나 에효~~ 그런경우 많으시죠~ 저또한 그랬어오ㅡ~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수입구피는 50:50% 확률입니다 이를위해 약밥도 먹이고 메틸렌블루 하시죠 바늘꼬리엔 콴텔쓰시겟죠~ 허나 살려본들 키워서 치어볼수있다한들 건간한치어를볼수있을까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실수있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1 구피는 F1개체가 가격도저렴하고 건강합니다 2 수입구피 받으실때 배가 빵빵한지 구별하시거나 업체요청하셔서 구입하세요~ 3 수입구피 받으실때 어느나라에서 왔고 현지에서 무엇을 먹고키운 구피인지 물어보세요 만약 실지나 냉짱먹인 아이들이라고 하면 약밥과 메틸렌블루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수입구피가 퀄이 이쁘고 가격도 비싸기때문에 구입만하시지 막상 수입구피에 대해 먹이나상태가 어떻게 관리되서 들어오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없으시는거 같아야요~ 꼭 물어보세요~ 재대로 답변을 못하는곳은 잘모른다는것이니~.... 그러면 이제 구피가 오면 기존어항에 합사 또는 새어항 투입하시는데 잠시 기다려주세요~ 잠시 3일정도 시간을갖고 30cm이상되는 통에 적응시켜주세요~ 물적응 사료적응 환경적응 필요하거든요~ 치어관리는 사료만먹이셔도 되지만 성장속도가 느리다는 한계점은 있지만 건강하게 큽니다~ 브라인 먹이면좋지만 손이많이가죠~ 부화시키기고 걸러내고~ 힘듭니다~ 그래서 냉브먹이시죠~ 냉브에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만~ 그건 개인선택으로~~~ 저는 냉브먹입니다ㅎㅎ 참으실수있다면 수입구피 F1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리고요~ 니는그래도수입구피 키울래 하시는분들은 윗글참조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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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마콜
몰폰하며 쓰는 수초 (중급)
이제 중급단계로 올라오신 여러분! 과연 우리 수초를 위해 뭘해줘야할까.. 고민되시죠?! 1. 환수하기 환수는 미루는게아니랍니다!! 수초항은 과양분을 방지하기위해 환수는 꼭해주세요 2. 이탄 공급해주기 이산화탄소는 저번에도 말했지만 수초의성장을 극대화시켜줍니다. 자작이탄이라도 넣어주세요 3. 수초 트리밍 해주기 수초는 트리밍을 해줘야해요~! 수초를 트리밍해 나온 원래의 수초는 옆에 다시 심어주면 하나의 돌 ! 두개의 새! 일!석!이!조! 입니다 4. 수초 분양하기?! 수초를 빽빽 심으시면 중간에 빛을 못봐 성장이 느리거나 상태가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는 개인분양을 해주셔서 수를 맞춰주세요! 5. 생이새우 데려오기 저도 수초항에 생이새우를 키우고있습니다. 생이새우는 요즘 물뽀님의 경매에도 자주 나오더군요 새우는 이끼제거에도 효과적이고 다방면에서 이득을 챙길수있으니 꼭은 아니더라도 몇마리 넣자구요! 이제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유.. 이번엔 중급자보다 초급자 느낌이 가시질않아서 내일 시간을투자하여 한번 잘 올려보겠읍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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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와지끈의 날먹도전] 1) 필터를 알아보자 (간단)
안녕하세요 와지끈입니다. 드디어 이벤트를 참여하려고합니다. 목표는 임제입니다. 예전부터 임제를 키우고싶어했는데 그땐 몸값이 장난아니었죠.....그떄부터 생각했습니다 '저 비싼걸 날로먹어서 키우면 얼마나 기분이좋을까' 지금 시간이 지나서 임제는 그래도 충분히 분양할수있지만 그럼에도 아직 제마음에는 날먹의 꿈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군요 제가 쓰는 글의 대부분은 시간이 조금 지난것들일겁니다. 왜냐면 제가 한동안 물생활을 접었다가 했거든요 게다가 저는 대부분이 경험 및 제기준에서 실험한 사파입니다. 그래서 참고는 하시되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글의 질이 좋지않을수도 있어 저는 양으로 승부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것만 사뿐히 보고 가시죠 오늘의 주제는 필터입니다. 필터가뭐죠? -> 필터는 수돗물상태에서 거를건 걸러주고 우리 어항에 그래도 괜찮은 물을 공급해서 물고기들이 멀쩡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겁니다. ??? : 아니 그니까 수돗물쓰면 안되요? 왜 필터를 써야해요 -> 우리는 서로 다른곳에 살고있고 원수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즉 일관성이 없죠, 필터를 사용하면 원수에 대한 일관성이 생깁니다. 수돗물로 간단히 예를 들어보죠 수돗물은 수도사업소에서 강물을 별도 과정으로 처리한다음 염소소독을 한 물입니다. 이물은 수도관을 통해서 우리의 집으로 공급되게 되죠 예전에는 염소에 잘견딘다고 납을 수도관으로 쓰다가 독성+힝비싸 의 이유로 주철관으로 교체됩니다. 어라 그런데 주철관은 녹이스네요? 어쩔수없지 코팅된 주철관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어어 코팅한 물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네? 다시 폴리에칠렌이라는 물질로 수도관을 사용합니다. 근데 여러분은 나한테 오는 수도관이 언제심어진지 아시나요? 지금도 가끔 들려오는 붉은 수돗물에 대한 전설은 우리의 불안감을 증폭시키죠 또한, 수돗물에대한 걱정중 하나가 염소일텐데 염소는 외부오염물질이나 인채에 유해한 미생물 및 바이러스의 처단을 위해 무조건 합니다. 이 염소는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0.4mg/l, 겨울에는 0.2ml/l 이상 존재하도록 규정하고 있죠 심지어 상한치는 4mg/l 이고요 뭐 염소에 강한 어종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특히 새우같은 염소에 민감한 친구들을 사육하시는 분들은 필터를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에어에게도 좋겠죠? 자 이야기가 더길어지기전에 끊고 필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필터는 종류가 너무너무나도 다양하지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중공사막-RO필터 정도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 새디먼트 필터 - 큰 입자들을 걸러주는 필터입니다. 주로 녹물/먼지알갱이 같은 입자가 큰애들을 걸러줍니다. 일반적인 교체시기는 6개월정도입니다 2) 카본필터 - 선카본/후카본 모두 필터입니다. 염소나 유기화합물을 걸러주는 필터입니다. 이 친구들도 6개월의 교체시기를 가집니다 3) 중공사막 필터(맴브레인) - 중금속/탁도/침전물 같은 미세불순물을 차단합니다. 이온같은거는 그냥 통과시킵니다. - 중공사막도 종류가 좀 여러가지인데 요즘은 맛과 냄새를 없애고 알칼리로 바꿔주는 필터도 나오더군요, 나중에 나오겠지만 PH를 바꾸는 필터는 신중히 사용하셔야합니다. 4) RO필터 - 비쉬림프계열의 새우를 사육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필터입니다. 말그대로 모든걸 걸러줍니다. 이온이고 나발이고 싸그리다 걸러서 순수한 물의 상태로 바꿔줍니다. 즉 약산성을 띄게됩니다. * 미네랄이 없어서 약산성입니다 (베스핀가스 드립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RO의 경우 폐수와 RO수로 나뉘는데 폐수가 드러븐 폐수가 아니고 말그대로 버려지는 물입니다. 떄문에 RO를 쓰면 마치 1시간동안 화장실을 5번갔을때 의 출수량을 보게되며 이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모터를 달아서 사용합니다. - RO수는 말그대로 순수한물이기에 미네랄투여가 필수적입니다. RO는 말하면 끝도없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글을 쓰겠습니다. 보통 저위의 4가지 종류의 필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우리는 열대어를 많이키우기 때문에 중공사막방식을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요, 필터의 순서는 사람들 마다 조금씩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세드먼트 -> 선카본 -> 중공사막 -> 후카본인 경우도 있고 세디먼트 -> 카본 -> 중공사막 or RO 인 경우도 있습니다. * RO다음에 후카본을 해버리면 PH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뭐 아무튼....대충 필터에 대한 기본 설명만 간략하게 했고요 저 필터들은 나중에 우리의 수조가 많아지면 볼탑을 달아 편안하게 환수를 할수있게해주는 핵심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생각해보면 이걸 위에적었어야했네요 근데 귀찮아서 위로 안올릴래요 어떤 필터를 쓰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각 필터들마다 장/단점이 있고요 각자 키우는 어종/새우/사람에 따라서 본인들의 원하는 필터로 하면 됩니다 오늘은 퇴근을 늦게해서 뭔가 사진을 만들고 하기가 애매하네요 간단한 글만 쓰고 돌아가겠습니다. 내일은 좀더 재밌는 다른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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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팁
army
브라인끓이기(소량)
저처럼 소량 브라인 급여하시는 분들 요런 방법도 있어요~!! 저는 구피와 코리 치어들 때문에 브라인쉬림프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냉동 쉬림프를 급여하다가 욕심이라는게 더 좋은걸 해보고 싶어서 처음 브라인을 끓여보게 되었네요 인터넷이나 유튭, 카페 등등 브라인을 끓이는 방법등이 나옵니다 소형 히터, 브라인부화기,조명 등등 필요한것도 많고... 일단 해보았는데 저는 정말 소량씩 하루한번이나 이틀에 한번 꼴로 급여하는거라 저렇게 시도하니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양이 많아지니 얼리는 캡슐도 필요하고... 그리하여 작은 300ml정도짜리 부화기 하나 구입하고 이거로는 조명, 히터 사용이 불가하여 잔머리를 굴려봤더니 떠오른것이 집에서 하나씩은 사용하는 캔들이 보이더군요ㅎㅎ 그리하여 한번해봤더니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ㅎㅎ 24시간 또는 36시간 끓여서 급여하게 되었습니다 부화도 잘되고 좋습니다ㅎㅎ 아!! 저는 물300ml~350ml에 소금5g스픈 가득 브라인에그는 필요량만큼 하는데 5g에서10g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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